대운산- 불광산- 시명산-불광산- 척판암- 장안사
2012년 3월 1일 목요일. 날씨 : 흐리고 포근한 날씨
교통편 : 금련사역- 노포동- 1002서창직행- 대운산- 불광산- 시명산- 장안사 마을뻐스- 기장 39번뻐스- 광안리도착 인 원 : 나홀로 시 간 : 총10시간. 교통편왕복- 4시간30분- 산행- 5시간30분. 코 스 : 금련산9:00- 노포동9:50- 서창10:40- 대운산12:30-불광산1:30- 시명산2:00- 척판암4:00- 장안사4:50- 마을뻐스5:20-기장6:00- 광안리7:00
아침6시에 광안리 바닷가 한바퀴돌고 아침 식사후 ..내마음 알아주는 산으로.. 오늘은 3월1일( 3.1절) 공휴일. 하루 산속에서 즐기고 놀다오는 여유..... 분명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분명히 좋을것이다.. 약한마음. 상처받은 마음. 이산속에서 정화하고 ..내건강은 내가 지켜야.... 날씨는 흐리고 포근한 날씨. 산행하기에 무척좋은 겨울날씨다.. 아침9시 느즈막히 집을나서 서창 대운산으로 향했다.. 금련사역-수영역- 연산역- 노포동역에 도착하니 10시다.. 1002번 서창행 직행뻐스가 센텀에서출발... 앞으로는 센텀에서... 서창 북부마을에 도착하니 10시40분..우측 등로로 오르니..정자나무 공터가.. 슈퍼앞 정자나무 평상에서 배낭풀고 생탁한병 배낭에 넣고 산행시작.. 숲길이 시작되고 빈터위 쪽 숲속을 지나 계곡 골옆으로 계속 오르막이다.. 명곡 저수지. 시명계곡으로는 여러번 대운산을 찾았지만..역시 명곡 방향에서.. 산속 깊숙이 들어가서는 큰골따라 약수터에 도착하니.. 물이 얼어 물기둥이 되었고 약수물은 꽁꽁 얼어 ...목마름을 참고.. 산중 허리를돌아 다시 비탈길 계곡을 올라가니..눈이 녹아서 등산로가.. 질벅거리고 매우 미끄럽다.. 해발 742m 인 대운산 정상은 나무 테크와 휴식을 취할수있는 나무의자들... 전망은 별루 볼것이 없어 시명산 방향으로... 내리막길은 오른쪽 시명계곡과 천성산.원효산..명곡저수지가.. 왼쪽은 고리 원자력 발전소와 일광 월래 앞바다...울주앞바다까지.... 하산길 쉼터에 않아 생탁 반병과 찰밥과 김. 김치찌게..보온도시락이라 따뜻하다. 마누라 정성이.. 항상 미안한 마음뿐... 시명산 까지는 숲속을 지나는 조용한길..길을 잘못들어 불광산 정상에 먼저도착.. 반대방향 시명산으로... 산기슭을 돌아 시명산 앞봉우리에 올라 . 또다시 오르면 시명산 정상이..674m 석은덤으로 하산 할려다... 다시백 하여 불광산 정상에서 장안사 계곡으로.. 척판암에 둘러 아름답게 미소짖는 부처님께.. 우리 손주. 우주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자라 달라고 ...빌고.. 며느리 지선이 와 둘째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부처님께 빌고. 또빌고.. 상후.상현이 마누라.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 참배하고나니 정신이 맑아 지는것 같고 ...기분이 상꽤하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위한 나만의 기도법... 장안사에 둘러 참배하고 마을뻐스 정유소에 도착하니.. 기장행이 5시20분에.. 50분가량 커피마시고.. 남은 생탁 마실려다...그냥 참자.. 친구가 있어야 술맛이 나지.. 혼자 천성맛게.. 오늘 10시40분에 산행 시작해 - 4시50분에 장안사에 도착 산행이 끝났다.. 오늘 하루 여유 부리며... 산과 더불어..
척판암 큰법당
와불을 모신 극락전.. 부처님 진신 사리를 모신 와불 몸속에..
장안사 입구
대운산 약수터위 폭포같이 얼어붙은 대형얼음 폭포
대운산 정상 742m
생탁과 찰밥.
시명계곡위의 아름다운 소나무
불광산 정상 660m
시명산 정상 674m
멀리서본 척판암
가장 아름답고 인자한 모습을 보여주는 용왕. 산신령님의 입상...정성들여 빌고..
입구 일주문척판암 척판암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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