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산일시 :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 닐씨 : 흐림과 무더위
2.산행지 : 장산
3.교통편 : 지하철 장산 10번 출구
4.인원 : 나홀로
5.등산코스 : 대천공원- 폭포사- 양운폭포- 체육공원-강근호 애국지사의집-계곡의휴식-갈멧길-동백역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 느즈막하게 도시락. 간식. 생수. 캔맥주. 소주. 복숭아.과자 기타 .... 베낭속 아이스박스에
생수얼린물. 소주 캔 챙겨넣고 장산 지하철 8번 출구로 나오니 10번 12번 출구 같은방향. 대천공원행.....
마지막 무더위에 자연의 품으로 계곡으로 ... 물놀이..그늘진 녹음에 피서를 즐기는 인파...
계곡과 계곡 사이에 이렇게 많은 사람등이 더위를 피하여 산림욕과 피서를 즐기는 해운대 장산 계곡은
평소에도 물이 마르지않고 흐르는 자연의 휴식처....
폭포사에 둘러 부처님께 참배하고 양운폭포를 지나 체육공원에서 휴식을 취한후 뒷편 계곡길을 따라
첩첩산중 계곡가의 외딴집. 강근호. 애국지사의집에 도착. 광복절이라 애국지사의 사진과 향. 술잔이 있어
향과 술한잔을 따르고 계곡에서 흘린땀 물에담그고 캔맥주와 복숭아 안주하여 마시는 행복.
내몸에 생명력이 느껴진다 ...... 맥주를 마시니 배가불러 정심도시락은 갈대밭길.....
갈멧길 숲을지나 계곡곳곳에 많은 피서인파....시원 하시겟수..... 평상에 앉아 도시락 과 소주한잔...
배부른 휴식. 평상에 누워 하늘과 숲 녹음이 우거진 자연의품.... 술 기운이 있어 그런지
왼지 나혼자 숲길을 들어서게 된것이 외롭고 홀로나선 산행이엣기에 서러운 감정이 느계져 재래시장에 둘러
꼼장어 한사락에 소주한잔. 기가 막힌다..... 적당히먹고 즐기고 맘편하고 싶은 모양이다......
-야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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