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6일 일요일 날씨. 흐리고 황사같은 운무
서면 지하철 9번출구로 나와 남해 금산 보리암가는 차에 올라 6시40분 출발- 9시 보리암에 도착....9시30분에 시작된 예불... 아내는 정성들여 기도하고 낭낭한 염불소리와 목탁소리... 큰법당에서 참배하고 나홀로 금산 정상과 단군성조ㅡ 부소암... 각종 암봉으로....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금산....한문으로 비단 금자로 금산이라.. 운무속에 파란 남해바다와 한려수도의 진면목은 볼수업지만... 보리암의 깨끗하게 단청된 대웅전과 불교를 신봉하는 아내와 함께한 천년고찰. 살아온 지난날보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을 마눌과 함께... 즐거운 주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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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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