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황령산.금련산 둘레길.

2013년 6월 30일   일요일  황금길 투어   금요일 저녁 서울에서 내려온 이창호와 오랜만에 만난 박윤철 광안리 해수욕장 입구 횟집에서 만나 ...옛 스쿠버 멤버들 호출... 성의용.곽용열...술에만취되....노래방....3차....토요일 오전 내내 숙취에 시달리다.. 오후  ... 해장술로..1차..2차...또  녹초... 오늘 산행은 부산 mbc 국장을 지낸 곽용열 친우와 kt 국장과 본부 홍보실장으로 퇴직한 백승옥.....사람사이의 인연이....먼 듯 하면서도 가까이 있어...자주만남... 무더위가 오면  산행도 고역이 되어.....10시에 공무원 교육원에서 만나..황금산 숲길로... 부산앞 바다의 풍광과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가 푸른바다를 가로 지르는 경관과 쾌적한 등산로.. 헬기장에 새로 생긴 정자와 금련산 415m 정상석의 태극기....황령산 427m 정상석도 태극기 6월달에 새로만든 정상석과 암능위의 전망.... 등산로 곳곳에 빨갛게 맛이 오른 산딸기가...산딸기 주변 야생 풀독을 조심하여야 하며.. 잘못하면 병원신세..주사..연고..약처방받아 고생하니...조심 조심. 봉수대에서 시원한 캔맥주 사서...탑골로 하산.... 해는 중천에 있는데...소맥과 더덕주에 족발.... 금련산 중턱에 자리잡은 함군 포장마차로...누가 부리기라도 하듯이 저절로 가는구나.. 그늘아래 원탁 테이불위에 삶은 계란 과 얼음에 재워둔 생탁....오늘도 마무리는 주님....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바다를 가르지르고...                             저 멀리 금련산 이....금련산은 산의 형상이 아침 햇살을 받으면 금빛이 나는 연꽃 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                   황령산 봉수대                       금련산 구름고개 전망대에서 섹스폰 동우회의 아름다운 멜로디... 술에 취해 몇곡 따라부르고....

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