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1일 일요일 해운대 장산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마음맞는 친우와 장산계곡 ... 대천공원 입구에서 하차....폭포사에 둘러 참배하고..양운폭포로.. 무더위라 그런지 일요일 장산계곡과 폭포사는 한적하기가.. 양운폭포에서 땀 훔치고 목추기며 휴식후.. 옥녀봉 방향으로 계곡따라 치고 오르니...거친 숨소리와 흘러내리는 땀으로 목욕중. 숨이 턱턱 막히고..한증막같은 열기가...시원한 캔맥주로 숨돌리고...휴식후... 장산 허리인 6부능선을 따라 한바퀴 돈뒤....파전과 생탁...이 맛에 산에... 계곡물에 발담구고 매미소리 들으며...도시락과 더덕주. 시원한 캔맥주에.... 오늘도 주님 과 함께 마음편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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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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