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9일 토요일 오전.맑고 오후.비 영도 봉래산
고신대 입구 미륵사에 둘러 참배하고 장사바위 방향으로 치고올라 자봉과 정상의 중간능선에 도착. 정상으로... 봉래산은 해발 395m 영도의 중앙위치. 산을 오르며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눈을 땔수없을 만큼 매력적이다. 봉황이 날라 든다는 의미의 봉래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부산항과 남항.북항은 아름다운 그림엽서같다 정상의 할매바위는 조봉이라고도 불린다 영도 사람들의 수호신 처럼 생각하는 바위 일제시대에는 고갈산 이라고도 불렀다. 두번째 봉우리는 자봉 그다음 봉우리는 손봉. 제단처럼 평평한 돌무더기가 있다 이곳에서의 하산길은 급경사의 내리막길 청명한 가을날의 봉래산은 가는 곳곳이 눈이 즐거운 산이다....
|
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메모 :
'산악회 소식 > 산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절영해안산책길& 갈맷길 (0) | 2013.11.25 |
|---|---|
| [스크랩] 선암사 오솔길과 백양산 (0) | 2013.11.18 |
| [스크랩] 가야산 중봉 마애부처님 (0) | 2013.11.05 |
| [스크랩] 승학산 갈대 (0) | 2013.11.05 |
| [스크랩] 갈맷길-수영강변길 8-2구간 (0) | 2013.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