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소식/산행후기
[스크랩] 임낭 이색등대와 갈맷길.일광산
아사유에스
2013. 1. 22. 11:27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날씨. 흐리고 약한 황사현상
기장군청- 동백- 일광해수욕장-기장 백두사-일광산-바람재
기장군청에서 인정 갈맷길 수첩에 스탬프 찍고 동백에 하차.. 해안선을 따라 ..결고운 몽돌이 깔린 해안이 일품이다.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가 발목을 붙잡는다... 정심 도시락을 먹자니 아직... 이동 포구에 들어서니..기장미역. 다시마 최대 생산지란 문구로 방파제가 알록달록 하다 한국유리 를 지나 일광해수욕장 데크길로 1구간 마지막 포구 학리.. 소설가 오영수의 단편소설 갯마을 무대가 이일대이고.. 어부사시사. 윤선도 유배지가 이일대이고...찐빵과 복국.아귀찜 또한 유명한 곳이다. 임낭에서 시작한 1코스 는 전번주 못다한 코스를 오늘 마무리 하고... 일광 백두사를 거쳐 일광산 정상에서 정심식사후...바람재를 거쳐..기장교리로.. 아홉산으로 갈 시간이 없어 다음기회로 미루고.... 갈맷길 1코스는 갈매기 등대와 야구공을 형상화한 등대..신평소공원의 배갑판과 마스타를 본뜬 전망대와 동백의 백두사...그리고 유럽풍의 식당에 둘러 대구탕과 소주로 ....시원한맛과 대구탕 지리는 숙취 해소에도 일품...다음에 마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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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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