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축산 통도사 암자 순래

2013년 5월 19일  일요일   날씨. 오전  비  오후  흐림   일요일 아침 일요 다큐 산....권경업씨와 영축산.통도사 발자취를 시청후 배낭 챙겨 노포동 터미널로....봄비는 내리고....통도사에 하차.... 계곡의 물소리...청량한 봄비...운무속의 새소리..그리고 바람.. 산행을 혼자 즐기는것은 고독과 명상의 시간...자연과의  대화... 소나무 그 맑은 향기속에...오월의 초파일....그리움 하나.. 보곱은 어머니....어머니가 자주 찾던  통도사..하늘을 처다보며. 치솟는 그리움. 통도사 대웅전에 참배하고...정심 공양...사찰의 비빔밥 한그릇... 서축암에 둘러 참배하고..자장암에 둘러  오색떡과 사탕...불두화와 이팦나무..꽃내음. 금수암..숲속길을 혼자 걸으며...참배하고 또 참선하고....천년고목속에   안양암.. 불심 가득한 오층 석탑..그리고 통도사 삼성 반월교를 지나...오늘을 기억속으로....                               구룡지 .  자장율사가 신라로 돌아와 영축산의 나쁜 용 여덟 마리를 죽이고 쫓아 냈는데  용 한마리가  통도사 터를 수호할것을 맹세하자 자장율사가 연못 한귀퉁이를 메우지 않고 남겨 그 용이 머물도록 하여 금강계단옆 작은못이 있는데.   여기가  구룡지           부처님 진신 사리. 봉안  금강계단                   오층석탑

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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