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소식/산행후기
[스크랩] 금정산. 고단봉과 금샘.
아사유에스
2011. 10. 26. 04:43
금정산 북문에 도착하니 정말 즐산하시는분들이 가득하다.
도시락은 나중에 먹기로 하고 고단봉으로 직행.. 오랜만에 오르는 고단봉.
왠사람들이 많은지 정상에서 사진 한장찍지 못하고 금샘으로...
금샘바위에 오르려니 간간이 걸친 로프를 잡고 올라서니 정말 마르지 않는샘.
금샘은 정말 물이 가득하고 ...내려오는 바위의 로프.. 여자들은 무서워 주저 않는다...
다시 북문에서 범어사로 금강암에 둘러 참배하고 ... 범어사 큰법당에서 잠시 참선하며
우리 손자 우주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자라길 기도하고 상후.상현. 지선이 .
사랑하는 마누라. 나 건강하고 하는일 잘되게 해달라고....
범어사에 큰불상과 여러불상이 어울러진 불상을 참배하고 범어사 입구에 오니
언제부터인가 입장료를 받지 않는것이다... 다음에는 이길로...
범어사 지하철 방향으로 걸어 내려오니 빈터 가계가 있어 도시락과 소주 반병.
정심시간이 벌써 오후 4시....배 부르고 술한잔에 맘 비운채 이렇게 살아갑니다..
금정산 주봉 이며 801.5미터. 부산시가지는 물론 김해평야.양산 신도시까지 한눈에 조망된다.
고단봉에서 내려다본 양산 공업단지및 신도시.
고단봉 아래쪽에 위치한 큰 바위위에 있는 샘으로 금빛나는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내려와 그속에서 놀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범어사 에서 차도로 걸어 내려오면 청룡동 상마.하마 마을 입구에 있는 탑. 3. 1. 운동 유공자 비.
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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