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소식/산행후기

[스크랩] 바다와 어울리는 섬 가덕도 갈맷길 5-2

아사유에스 2013. 2. 18. 11:03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날씨. 맑음

 

가덕도 천성마을- 연대봉- 소망보육원- 천가교- 가덕선착장

 

교통편. 부산역 520번 뻐스- 용원행- 가덕 천성마을 하차.

            520번 뻐스 배차시간  80분마다1대..

 

바다와 어울리는섬 가덕도 ...갈맷길 5-2코스 ...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520번 용원행 뻐스는 배차시간이 80분마다 한대씩..

가덕 천성마을에 하차하여 진해만의 앞바다를 보면서 쉬엄쉬엄 가덕도의 제일 높은산.

연대봉 459.4m 으로....연대봉은 봉수대를 뜻한다.

산행로를 따라 산불초소에 도착하니...명단과 휴대폰.주소를 적고  소나무숲길을 따라

중간 쉼터에 도착하니..작년에 없던 정자가....전망 좋은곳에 세워진 정자는 대마도와

가덕도 포구와 마을을 감사고 있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뵌다..

이곳에서 스탬프 확인하고 정상으로 오르니  호랑이 처럼 생긴 바위가..

바위아래 전망바위에 않으면 불모산 능선과 굴암산.보배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연대봉 정상. 바로아래에 신선바위가 우뚝하다.   일반인들은 오를수 없다.

멀리서 보면 바위만 덩그렇지만 실제로는 나무와 풀이 무성하다..

정상에서 맞는 시원한 풍광은 바다위의 성태가 눈부시다.

전망대나 봉수대 주위에는 산꾼들이...정심식사중..

봉수대 뒤로돌아 하산길은 부산항만과 명지앞 바다와 하구언 포구가  눈부시다...

23국군 용사탑과 소망보육원을 지나 천가교 방향으로 하산길은..

먼바다의 외딴섬에 와있는 착각이 든다..천해의 비경을 간직한 해안선과 자연풍광..

선착장 어촌마을 골목길을 거닐다 천가교 입구에서 또 스탬프 확인하고 5-1구간인 신호항으로..

 

 

 

 

 

 

 

 

 

 

 

 

 

 

 

 

 

 

 

 

 

 

 

 

 

 

 

 

 

 

 

 

 

 

 

 

 

 

 

 

 

 

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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