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랜만에 오른 금정산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날씨  맑음.

나 홀로 산행.

총 6시간.

지하철 :  금련사역-  율리역.      범어사역 -  연산역- 수영역-금련사역.

 

새벽 6시  광안리 바닷가 산책로.  산책중  일출이 광안대교 바닷가에서 솟아오르니 장관이다.

보통 새벽에 지평선에는  먹구름같은 운무가 있어  지평선 에서 올라오는 일출은 정말 보기 힘드는데

오늘 운이 좋았다....꼭 이럴땐  카메라를 집에두고 .....   무척 아쉽다...

아침 식사후  도시락사달라하고  배와 떡. 쿠키. 물론 소주1병 챙겨넣고  오늘 산행은 금정산.

금련사역에서  양산방면  율리역에 하차하여  대천천계곡방향으로 ...서문을지나  금성동 산성술도가에..

누룩냄새가  정말 고소하다.   산성막걸리 한병 살려고 하니   소주가 있어  다음기회에...

부산 교육원방향에서 우회전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오르다 보니  옛 천주교 성지터에서

갈대밭 방향으로 치고 오르니  갈대가 내키보다 높아 앞은 갈대뿐이고 능선에 오르니 정말 장관이다..

사진한장 부탁하고 4망루 방향으로 ....

 

 

 

 

 

 

 

 

 

 

 

 

 

 

 

 

제4망루는 중성과 합류되는 북문 남쪽 1.5키로 해발650미터의 능선상에 위치.

 

 

 

 

금정산성은  사적 215호로  태백산맥의 한줄기.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성이다.

 

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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