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의 대표산길 금정산

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날씨. 흐림   산성고개- 대륙봉- 2망루- 남문- 상계봉- 파리봉   매일 아침5시30분에 알람을 맞추어 준비운동과 몸을푼뒤 6시정각에 108배를 하고나면 이마와 등에 땀이 송송배여 나온다 겨울철...날씨가 추워 새벽운동을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서 108배로 대신하고 아침식사후 배낭과 먹거리 챙겨...혼자서 걷는 겨울 산행길... 위험에 대처할수 있는 안전한 산이 금정산 인것같다 한해를 그저 무의미하게 보내고 ...지난일들을 뒤돌아보는 시간 오늘 혼자서 한해를 보내는 송년 산행을 이틀동안 금정산성. 암벽길과 4대성을 둘러보고 한해를 마무리 할려한다.. 어제 겨울비가 많이내린뒤라 맑은공기와 상쾌함이 더한다.. 산성고개에서 대륙봉 방향으로 치고 오르니.. 곳곳이 나무데크 계단이 설치되어 산길이 바뀐것 같다 공기는 차갑지만 그래도 걷기좋은 날씨..대륙봉에서 2망루를 지나 남문에 도착하니 많은 산꾼들이 햇빛이 잘드는 양지에서 식사와 술을...정말 맛있어 보인다 상계봉에서 1망루를 지나 파래봉에 도착하니 거대한 암봉과 아름다운 암봉이.... 산성마을에 도착하니....염소 불고기 냄새가  ....혼자 먹을수도 없고... 천천히.. 쉬엄쉬엄 걷는 여유로운 산행길....내일은 고당봉으로..                         대륙봉과 상계봉을 잇는 능선상의 잘록한 고개에 위치하여 단순하고 소박한 모습이 돋보인다.                                       산정에 있는 바위의 생김새가  닭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는데서 유래한것                             금정산성  통과지점으로 수정처럼 빛나는 산정의 생김새에서 붙여진 이름

출처 : 야호트레킹투어

글쓴이 : j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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